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비 폭군/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데버릴 백작 부인 ==== || '''{{{+2 {{{#!html 데버릴 백작 부인}}}}}}''' || || [[파일:dffwodksf_wf.png|width=100%]] || || '''{{{#ffffff 235화 삽화}}}''' || 에르마노 선선선대 황제의 황후, 즉 에스테반의 할아버지의 황후였다. 선선선대 황제와의 사이에서 자식은 없었기에 에스테반, 메이블과 혈연 관계에 있지는 않다고 한다. 황후의 몸으로 이혼의 역사를 쓴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선선선대 황제는 데버릴 부인에게 절절하게 매달렸다고 한다. 그러나 데버릴 부인은 그 매달림을 뿌리치고 황성을 뛰쳐나왔다고. 다만 사랑을 겪어보았다는 것을 보아 선선선대 황제와의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닌 듯.] 상황제인 에스테반조차도 데버릴 부인에게 예우를 갖춰 대우한다고 한다. 메이블이 필요로 하는 정수를 소유하고 있다. 반려견으로 데비라는 노견이 있는데, 요즘들어 데비의 기운이 악화되어 걱정이 많던 중, 양이를 괴롭히는 귀족 자제를 혼내고 동물보호법 입법 법률안을 제출했다는 메이블에게 호감이 생겨 저택으로 초대했다. 메이블을 통해 진실[* 사실 데비는 저택의 집사에게 학대당하고 있었다. 죽지 않고 버텼던 건 집사가 자기 다음으로 주인을 위협할까봐서였던 것.]을 알게 되자 집사를 해고했고, 결국 집사는 황성으로 끌려가 끝이 좋지 못했다. 데비가 안심하고 눈을 감자 메이블에게 감사 인사로 가지고 있던 정수를 주었다. 옛날에 가데니아 후작과 약혼했던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약혼은 무산된 듯 하고 각자 다른 이와 결혼한 듯. 가데니아 후작과는 서로 디스하는 사이이다.[* 연회에서 메이블을 두고 서로가 메이블과 연회를 즐기겠다며 말싸움을 했는데, 결국은 메이블의 도움 요청을 눈치챈 도노반 공작이 메이블을 [[공주님 안기]]로 안아 탈출시킨다. 사교계와 귀족파의 거두인 두 사람도 당당한 도노반 공작을 이길 수는 없었다고.--이후 상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더 싸우다 끝나지 않았을까 추정 중....--] 하지만 두 사람의 약혼이 무산됐기에 지금의 메이블이 있는 것이니, 결과적으로는 잘 된 셈. 나이는 가데니아 후작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되며 옅은 회색의 눈동자를 가졌다고 한다 >'''“이만큼 살았으면 되었지 않나. ……그나저나 데비는 무엇 하고 있지?”''' > >'''“군주란 지고한 위치지만,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 있기에 고독할 것입니다. 그러나 폐하. 휘둘리지 마십시오. 그렇지만 독단적이어도 안 됩니다. 폐하께서는 현명하신 분이니 제가 올리는 간언의 의미를 아실 겁니다.”''' > >'''“폐하의 평안만을 기원합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